주관적 안녕감에 대해

주관적 안녕감과 관련이 있는 특질들을 살펴본 결과 성격적 특징들과 사회적 상호작용 모두와 연관되는 것을 알았다. 높은 수준의 자존감, 지각하는 통제감, 낙관주의, 삶의 의미 인식, 소수의 내적 갈등 모두가 개인의 삶에서 일정한 정서적 균형의 성취를 예고하며, 이를 통한 균형은 비교적 영속적으로 보인다. 행복한 사람들은 더 긍정적인 사회 관계를 맺고 있을 경향이 크고, 아마 좀 더 외향적이기도 하기 때문에, 또한 이것 모두가 다른 사람들과의 편안한 평형상태를 성취했음을 시사한다. 높은 수준의 행복을 보고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에서 자기와 타인의 욕구 충족에 대한 요구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을 찾은 것처럼 보인다. 이 균형이 상호적으로 강화된다는 점은 주지할 만하다. 사람들이 자신을 긍정적 관점에서 지각할수록, 특정 수준의 확신과 낙관주의적 태도로 그들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할 것이며, 그것은 곧 타인의 긍정적 반응을 촉진하고, 초기 자존감 수준을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같은 주관적 안녕감의 순환은 삶이 예측 가능하고 이해되고 있다는 믿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의미와 목적을 갖고 있다는 인식을 낳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안녕감의 순환은 분명 순환 주기의 어느 지점에든 적용될 수 있다. Zautra와 Reich(1981)는 긍정적 성격이 더 지지적인 사회 관계를 야기하는 것인지, 더 지지적인 사회 관계가 자존감의 향상을 야기하는 것인지에 의문을 가졌다. 흥미롭게도, 결과는 양쪽 과정 모두 심리적 안녕감 증진에 작용한다는 것이었다. 인과관계는 적어도 쌍방적이며 동시발생적 작용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회적 생활에서 자신의 사회적 현실에 대한 창조자이면서 동시에 그 현실에 속한 존재로서 관여하게 된다. 행복과 삶의 만족에 중요한 변인들은 중요한 타인과의 관계의 질과 자기 평가에 관계된 다양한 태도들, 통제감 소재, 그리고 낙관주의와 관련이 있다. 다행히도 이 같은 긍정적인 심리학적 요인들의 대부분은 모든 사람이 계발 가능하다.

현재 주관적 안녕감 분야의 연구에서는 세 가지 주요 변인들을 관찰한다: 행복, 삶의 만족, 그리고 낮은 신경증. 주관적 안녕감의 측정은 보통 자기보고 도구를 통해 이루어진다. 주요 물음들 중 하나는 주관적 안녕감이 여러 즐거운 순간들이 모두 합산된 결과인지, 혹은 인생사에 대한 전반적인 긍정적 태도의 결과인지에 관한 것이다. 두 과정 모두가 주관적 안녕감에 기여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긍정적 방향성이 가장 강력한 변인인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여섯 가지 변인들이 주관적 안녕감의 주요 예측 변인들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긍정적 자존감, 통제감의 지각, 낙관성, 삶의 의미와 목적성, 그리고 긍정적 인간 관계이다. 또한, 낮은 신경증 수준이란 높은 수준의 주관적 안녕감이 염려, 걱정, 우울 측정 도구에서 점수가 낮은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안녕감의 예측 변인들은 일종의 안녕감의 순환고리를 형성하는데, 여기서 이들은 상호 강화적이다. 이 변인들이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주요한 방식은 삶의 사건들에 대한 긍정적 해석을 장려하고, 삶의 목표 추구를 고양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자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자존감의 유지와 고양은 가지각색의 비교를 통해 얻어지는데, 여기에는 타인과 자신의 과거, 그리고 바라는 미래와의 비교가 포함된다. 상당량의 연구들은 자신에 대한 좋은 느낌을 갖기 위해 자기 개념이 반드시 정확하지는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뒷받침해 준다. 돈, 나이, 성별, 교육, 인종, 그리고 기후 요인은 주관적 안녕감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변인들에는(물론 영향력은 갖고 있지만) 포함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 요인들이 영향력을 가지는 경우 소득, 교육, 그리고 사회 계층의 영향이 연관되어 나타나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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